대통령실 언론인 채용도 사적채용이냐 억지논리 역공 나선 장제원
대통령실이 사적 채용 의혹에 공세적 대응에 나서면서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평가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를 처음 시작한 윤 대통령에 쓸 사람이 지인밖에 없다고 편들면서 되레 대통령실에 있는 언론인도 사적 채용이냐고 반문해 논란이다.현직 언론인의 대통령실 직행은 그 자체로 언론의 독립성 훼손과 권언유착 측면에서 비판할 수 있지만 대통령의 친인척이나 지인의 아들과 같은 사적 인연으로 채용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본질에서 벗어난 표현이라는 지적이다.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