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對 PD수첩 소송, 끝내 안 나타난 김성진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가 MBC 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증인석에서 보는 일은 끝내 없었다. MBC측은 김 전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김 전 대표는 증언을 영상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고, 재판부가 이를 거절했다. 김 전 대표는 1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2019년 5월 방영한 ‘故장자연-누가 통신기록을 감추는가?’ 편에 의하면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에서 “2014년 7월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