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발언에 9급짜리 월급으로 서울 사냐 확인사살 부글부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이 대통령실에 ‘사적 채용’됐다는 논란에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월급이 적어) 내가 미안하더라”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공무원과 공무원시험 준비생 커뮤니티의 반발도 거세다.보도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안다”면서 “(이 직원의 업무 역량이) 충분하다,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최저임금 받고 들어갔는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