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소명 믿기 어렵다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파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심의 결과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윤리위는 그러나 성 상납 사건의 무마를 위한 증거인멸과 위조를 교사했다는 의혹을 인정하면서도 성 상납 행위를 했는지 여부는 판단하지 않아 이 대표 측으로부터 반론의 여지를 해소하지 못했다.이 대표는 윤리위원회 소명 자리에서 증거인멸 교사 행위를 부인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불복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당내 갈등이 더욱 증폭 커질 것으로 보인다.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7일 오후 7시부터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