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 낙마해도 담담 송옥렬 후보자에 지명 철회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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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낙마해도 담담 송옥렬 후보자에 지명 철회 요구 확산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8년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시절 제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우려되어 어려울 것 같다고 고사했다며 이게 문제가 돼 낙마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혀 논란이다. 특히 본인도 큰 문제로 여기는 흠결을 알면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강행했다는 점에서 인사 선정 기준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송 후보자는 지난 5일 오후 공정위원회 출입기자들과 기자간담회에서 8년 전 성희롱 발언 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2014년 8월28일 로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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