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대낮 술판이라 보도한 오보에 뿌리깊은 노조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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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대낮 술판이라 보도한 오보에 뿌리깊은 노조 혐오

한국경제신문이 쿠팡 본사 로비에서 농성 중인 쿠팡물류센터지회 농성장에 놓여있던 커피를 ‘맥주’라고 묘사하며 “대낮부터 술판을 벌였다”는 오보를 내보냈다. 조선일보 또한 마찬가지로 오보를 내보냈고, 문화일보는 잘못된 사실을 인용하여 노조를 비판하는 사설까지 내놓으며 오보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 조합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물류센터의 폭염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 임금보장과 괴롭힘 문제 해결 등 노동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며 본사 로비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한국경제는 지난달 30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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