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입매체 구조조정 제안 나왔다
대통령과 언론의 소통에 출입 매체 수의 증가가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며 소위 ‘구조조정’ 논의를 수면 위에 올리자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발행된 ‘관훈저널’ 여름호엔 ‘대통령과 언론, 무엇이 ‘불통’을 불렀나’라는 제목의 기고가 실렸다. 과거 프레시안 기자로서 이명박·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를 출입했던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의 글이다.기존 청와대(현 대통령실) 출입 매체는 문민정부를 기점으로 확대됐다. 윤태곤 실장은 문민정부 들어 민주화 이후 창간된 일간지 기자들, 국민의정부 말에서 참여정부 때까지는 비지상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