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내조 이어 광폭 행보 김건희 여사 언론 보도에 가려진 것
“제가 없어져서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 받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지난해 12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리스크’로 지목된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자신과 윤 후보를 분리해서 봐달라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40여일이 지난 지금,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홀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추모 연설을 하기에 이르렀다. ‘조용한 내조’ 한다던 김 여사가 ‘광폭 행보’를 이루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조용한 내조’라는 수식어와 달리 실제 김 여사의 대외 활동은 윤 대통령 취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