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0만원으로 시작해 10년 버티며 지킨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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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만원으로 시작해 10년 버티며 지킨 원칙

지역언론들은 어떻게 생존하고 있을까.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대구·경북지역 독립언론 뉴스민 주최로 지난 17일 경북대에서 제1회 대구·경북 저널리즘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언론 저널리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디어오늘은 이날 컨퍼런스 중 기초자치단체 단위의 지역언론인으로 활동하는 천용길 뉴스민 대표와 박누리 월간옥이네 편집국장의 발표에 주목했다.천용길 대표는 “뉴스민 처음 시작할 때 두명(천용길·이상원)의 기자가 월급 50만원 받으면서 3년 버텨보고 안 되면 다른 거 하자며 시작했는데 10년을 버텼다”며 “매년 조금이라도 임금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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