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위반 기자 구속에 경남도청 기자단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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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위반 기자 구속에 경남도청 기자단 책임 느껴

국민일보 경남 창원 주재 기자가 건설업자로부터 수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경남도청 중앙지 출입기자단이 “기자단 모두가 도의적으로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경남도청 중앙지 출입기자단 일동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민일보 기자의 개인적 일탈이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개인적 일탈이었다고 해도 경남도청 중앙지 출입기자단 회원의 한 명이 일으킨 일이기 때문에 기자단 모두가 도의적으로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출입기자단 일동은 “기자단에서는 해당 기자의 소속사인 국민일보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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