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리스크 경고 속에서도 한국경제 지나친 시비걸기
16일 아침신문이 주목한 이슈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어제 윤석열대통령이 기자들로부터 받은 질문 8개중 4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내용이었다. 김 여사가 봉하마을에 방문한 자리에 자신이 운영했던 회사 전현직 직원들과의 동행이 논란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을 처음 해보는 것”이라며 본질을 벗어나는 답변을 했다. 팬클럽을 통한 대통령실 업무 사진 유출 문제와 팬클럽 인사의 언행도 논란이 됐다.‘김건희 리스크’에 보수신문들도 ‘우려’ 이날 주요 종합일간지 다수는 기사 또는 사설로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