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대승적 차원 사옥 이전 협조 요청에 노조 설문조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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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대승적 차원 사옥 이전 협조 요청에 노조 설문조사 보류

서울신문 경영진과 대주주 호반그룹이 서울신문 사옥을 호반건설 본사가 있는 호반파크로 옮기겠다고 일방 결정한 데에 구성원 우려가 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신문지부는 전 구성원 긴급 설문조사 방침을 밝히며 반발했지만, 사장이 철회를 요청한 뒤 조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구조조정과 노동조건 악화 등 우려로 반발을 샀던 사옥 이전 계획이 구성원 여론 수렴 절차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서울신문에 따르면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은 지난 8일 사옥 이전 계획을 처음 공식 발표했다. 곽 사장은 “서울신문의 거점을 재조정하려 한다”며 “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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