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것도 실력이다…범죄도시2 엔데믹 알리며 1000만 목전
영화 ‘범죄도시2’가 7일 기준 누적관객수 932만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뜸했던 ‘1000만 영화’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범죄도시2’는 범죄도시 1편 ‘가리봉동 사건’ 이후 ‘장첸’(윤계상)을 때려잡은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사람을 납치해 금품을 얻고 시신을 유기하는 등 연쇄살인을 저지른 강해상(손석구)를 잡는 내용이다.2020년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 이후 1000만 관객이 든 영화는 없었다. 이에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할 시 본격적으로 ‘엔데믹’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영화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