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는 정신병 발언에 부정선거 주장까지… 기자 출신 후보자 논란
지난달 중순까지 두 매체에서 기사를 작성하던 기자가 한달 만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기자는 전직 기자 출신인 것을 유세과정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당 후보는 기자생활 중인 지난 대선 전후로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거나 “페미는 정신병”, “우한폐렴”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한솔 국민의힘 고양시의원 후보는 지난달 15일까지 지이코노미와 데일리연합에서 기사를 썼다. 이후 지난 2일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에 응시하고 고양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