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이재명·송영길·민주, 개딸에 환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같아
보좌진의 성추행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했던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복당 신청을 포기한다면서 현재의 민주당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등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양 의원은 18일 밤 11시58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복당 신청을 철회합니다’라는 글에서 복당 철회에 대한 상세한 이유를 기록했다. 양 의원은 “당을 떠나야했던 의혹이 법적 소명되었지만, 제가 돌아갈 당은 이제 없다”며 “6년여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손을 잡고 들어온 민주당은 민주적이고 혁신적이었으나 지금은 민주도, 혁신도 없이 일사불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