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40% 퇴사한 조선일보 이직 사관학교 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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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40% 퇴사한 조선일보 이직 사관학교 같아 씁쓸

최근 10년 간 조선일보에 입사한 기자의 40% 가량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에서도 ‘인력 유출’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조선일보 노동조합(위원장 박국희)은 지난 12일 노보를 통해 62기(2020년 입사)부터 52기까지 최근 10년 간 조선일보에 입사한 조합원(기자) 106명 가운데 40명이 퇴사했다고 밝혔다. 62기는 2020년 입사한 기자들을 말한다.조선노보에 따르면, 조선일보 저연차 기자들 사이엔 사양 산업 종사자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과거와의 비교, 기회의 박탈, 하향 평준하에 대한 회의감이 상당하다. 이날 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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