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문회 민주 완패에 김용민 보도량 조국 때 보다 적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완패했다’는 일각의 평가에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조국 사태 때 보도량보다 적었고, 한 후보자 옹호 보도도 많았다”며 언론책임론을 제기했다.한국쓰리엠을 한○○으로(최강욱), 이모 교수를 이모로(김남국) 언급하거나, 과도하게 감정적 언사(이수진)를 내놓는 등 실수 또는 부적절한 태도가 되레 인사청문회 검증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민주당에 되레 부정적 보도를 하도록 자초했다는 점에 대해 반성하기 보다는 언론탓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