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잇딴 성비위 사건 파문 무책임하고 심각한 문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의원들이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 결정이 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다. 민주당은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의 성폭력 사건으로 충격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성비위 사건이 쏟아졌다.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47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대위는 오늘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