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김건희 치마로 소박함 부각, 독자제공 사진 진짜일까
이번엔 ‘치마’가 화제입니다. 지난달 주요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씨의 후드티와 슬리퍼 차림을 두고 ‘검소하다’, ‘완판녀 등극’ 등 표현으로 미화한 데 이어 이번엔 김건희 씨가 입은 치마를 두고 ‘소박하다’며 부각하는 보도를 냈습니다.김건희 씨가 5월3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엔 행보를 단순 전달하는 보도가 나오더니 당일 저녁 중앙일보가 (5월3일 이보람 김기정 기자)라며 제목과 내용에서 치마와 그 가격에 초점을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