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라디오광고 거절 까닭은…광고주 정치성향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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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라디오광고 거절 까닭은…광고주 정치성향 탓?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이 심의를 통과한 광고를 광고주 정치성향을 이유로 거절해 논란이다.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광고대행사를 통해 극동방송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회에서 선거법을 위반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오디오 광고를 신청했다.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여 이번 지선에서 홍길동 후보가 당선되게 하여 주옵소서’ (삐) 설교든 광고든 기도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발언은 예배 때 하면 안 됩니다. 선거법을 잘 지켜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서 존경받는 교회가 됩시다. 건강한 한국 교회를 위해 일하는 평화나무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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