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윤석열 정권 아부하는 방송에도 목소리 내겠다
국민의힘이 공영방송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새 정권(윤석열 정권)에 아부하는 방송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연 ‘지방선거 불공정방송 모니터 강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들이 온갖 종류의 편파왜곡 보도가 자행됐다면서 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은 약 280건의 불공정·편파방송 사례를 적발했고, 시민단체로 구성된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은 약 1300건의 불공정·편파방송 사례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황보 의원은 6·1 지방선거가 34일 앞으로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