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출연자, 네티즌 170명 모욕죄 고소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4기의 한 출연자 A씨가 네티즌 170여명을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언론사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에 달린 악플에 대응한 것이다.‘나는 SOLO’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다른 출연자들과 시간을 보내고 데이트를 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말 ‘나는 SOLO’ 4기 방영분에서 ‘영철’과 ‘정자’라는 가명을 쓰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나눈 대화를 중심으로 논란이 됐다.영철이라는 가명을 쓰는 출연자가 정자라는 가명을 쓰는 출연자에게 애정을 압박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