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호불호 떠나, 방송 탄압 신호탄 우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지난 8일 TBS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며 TBS 시사 라디오프로그램 의 중징계가 확정됐다. TBS 구성원들부터 TBS이사회, PD를 대표하는 직능단체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어준씨는 지난해 10월23일 유튜브채널 에서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해”, “이재명은 여기까지 혼자왔거든”이라고 말했다. 선방심의위는 지난 3월18일 이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21조 3항(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표한 자 및 정당의 당원을 선거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