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참상, 러시아 프로파간다·가짜뉴스가 가로막아
최근 폴란드-러시아 국경지대에서 우크라이나 현지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가 러시아가 동원하고 있는 선전전,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한국 외교부의 우크라이나 출입 지역 제한으로 국내 언론의 취재 제약이 커 가짜뉴스를 제대로 판별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설훈·양기대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MBC피디수첩 ‘전쟁의 진실 인사이드 우크라이나’를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전하고 있는 김영미 PD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