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대변인설 KBS기자 퇴사
윤석열 정부 부대변인설이 돌았던 KBS 기자가 퇴사하면서 차기 대통령실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KBS는 20일 천효정 기자에 대한 사표를 수리했다. 채널A 출신으로 2017년 KBS에 경력 이직한 천 전 기자는 법조출입으로 검찰 관련 기사를 쓰다 최근 국제부로 발령난 상태였다.천 전 기자에 대해선 지난주부터 윤석열 대통령실 부대변인설이 돌았다. 사표가 수리된 날엔 “천효정 전 KBS 기자가 새롭게 출범하는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내정됐다”(더팩트)는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 입장이 보도되기도 했다.이를 두고 지난해 윤석열 캠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