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힘 의원 공영방송 지배구조법은 좌파 영구방송 장악법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삼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방송법)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이 “좌파 영구방송 장악법”이라며 반대했다. 지난 12일 민주당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를 운영위원회로 개편하고 현재 9~11명인 이사 수를 25명으로 확대한 뒤 5분의 3이상이 찬성해야 공영방송 사장을 선임하는 내용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을 내놨다. 15일 오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4월 국회에서 검수완박 뿐만 아니라 좌파 영구 방송 장악법으로 평가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