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출신 만19세, 그가 지방선거 출사표 던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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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출신 만19세, 그가 지방선거 출사표 던진 이유

지난해 마지막날, 총선과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제한이 25세에서 18세로 내려갔다. 이후 처음 있는 6월 지방선거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만19세(2003년 2월생) 후보가 출마한다. 특성화고 졸업, 다문화가정 출신, 여성 그리고 진보당. 소수자 정체성이 중첩된 신은진 경기도의원 비례후보를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준비되지 않은 질문을 듣기 좋은 말로 두루뭉술하게 답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정치인들과 달랐다. 신 후보는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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