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설강화 비판 댓글 단 네티즌 고소
종합편성채널 JTBC가 드라마 ‘설강화’와 관련, 비판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JTBC는 제작사, 광고주 등 피해가 심했기에 경종을 울리자는 취지에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는 입장이다.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JTBC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설강화에 비판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이 같은 소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JTBC로부터 고소당한 사실을 알리는 글들이 올라오며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클리앙에 “제 연락처는 클리앙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