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서울체크인, 지상파였으면 부적합 콘텐츠
김태호 PD가 최근 6개월간 MBC에서 보낸 20년보다 더 많은 걸 배웠다고 밝혔다. OTT 등 플랫폼이 다양해진 환경에서 창작자들이 자기 색깔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역할하고 싶다는 목표도 전했다. 김 PD는 티빙(TVING)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정규 공개를 앞둔 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서울체크인’은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 지난해 9월 이후의 첫 연출작이다. 김 PD는 이날 “기자 간담회는 항상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하다가 줌(zoom)에서 티빙 로고 아래서 하게 되니 어색하긴 하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