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수어통역 5명 배치한 TV방송 앞으로도 계속
“지방선거 남은 토론에도 토론자 수만큼 수어통역사를 배치한 토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방송사 ‘복지TV’가 20대 대선 기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토론회에 토론자 수에 맞춰 1:1로 수어통역을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홍순운 복지TV 본부장은 이 같은 시도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복지TV’는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이다.복지TV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대 대통령선거 법정 토론회 중 ‘정치분야’ ‘사회분야’ 두 차례에 걸쳐 후보자별 1:1 수어통역과 자막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두의 시청권을 보장하는 수어통역’이라는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