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없이 걸그룹 불륜설 유포 위키트리 등 13개 언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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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없이 걸그룹 불륜설 유포 위키트리 등 13개 언론 주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주장을 근거 없이 받아 써 피해를 확산시킨 언론사 13곳이 대거 ‘주의’를 받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과정도 없이 그대로 옮겨쓴 것은 조회수만을 노린 잘못된 보도 관행”이라며 언론에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인터넷 신문사의 기사를 심의하는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분과위원회는 3월 심의를 통해 19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가 불륜을 벌였다는 익명의 폭로글을 전한 보도 13건에 일괄 ‘주의’를 결정했다. 이들 기사는 익명의 커뮤니티 내용을 전했을 뿐 사실관계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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