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방송사, 언론현업단체, 방송통신 관련 협회 등을 모두 포함한 가칭 ‘미디어‧ICT 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미디어오늘이 확인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미디어‧ICT 업계 릴레이 간담회 개최 계획안’에 의하면 이번 이례적 간담회의 추진 배경은 “업계 의견 청취”이며 “의견 청취 대상을 제한하지 않고, 대표성‧전문성 있는 유관기관‧단체 및 현업단체 등 다양한 기관을 폭넓게 포함”할 방침이다. 과기분과에서 먼저 요청하지 않은 기관도 간담회가 가능하지만 일정이 어려울 경우엔 서면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