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서울의소리 1억 소송 불법행위 사과하면 취하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씨측은 1월16일 MBC ‘스트레이트’의 소위 ‘김건희 녹음파일’ 방송 직후 서울의소리가 녹음파일 관련 유튜브 방송에 나선 것을 두고 “불법적인 녹음 행위와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를 무시한 방송으로 인격권, 명예권, 프라이버시권, 음성권을 중대하게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소송이 언론에 알려지며 “정치 보복” 등 여러 뒷말이 나오자 김건희씨를 대리하고 있는 최지우 변호사(법무법인 진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