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아파트인가? 광화문이랬다가 용산… 소통 취지 靑이전 퇴색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야심차게 공약했던 청와대 부지의 광화문 세종청사 이전 방안이 선거 끝난지 일주일만에 다른 후보지 물색을 검토한다고 밝혀 논란이다.보안과 경호 상의 문제로 국방부 소재 용산 등을 검토중이라고 했는데, 이런 문제는 이미 광화문 이전 공약을 했다 파기한 문재인 정부가 밝혔던 사안이다. 이럴 거면 광화문 이전을 무리하게 공약으로까지 발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지난 15일 오후부터 노컷뉴스와 서울경제(16일자 [단독]尹 당선인,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등 여러 매체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