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끝나자 등장한 진보 종편 만들자
20대 대통령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패배로 끝나자 “진보 종편을 만들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2020년 YTN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과 TBS ‘더룸’의 진행을 맡았고 현재 뉴스토마토에서 ‘뉴스in사이다’를 진행 중인 노영희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보적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종편을 최소 2개 이상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11일 오후 1시 현재 3000명이 넘는 이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노영희 변호사는 “요즘 사람들은 KBS MBC SBS에서 뉴스를 듣거나 시사 교양을 습득하지 않는다. KBS 논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