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범 나라 광고 낸 조선·중앙·동아·문화 제재
조선·중앙·동아·문화일보가 이재명 후보 낙선을 요구하는 광고를 지면에 게재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가 제재 조치했다.선거기사심의위원회가 4일 홈페이지에 올린 최근 심의 결과에 따르면 이들 4개 신문은 ‘국민 여러분, ‘공정과 자유의 나라’와 ‘전과 4범이 대통령인 나라’ 중 무엇을 원하십니까!’라는 제목의 자유민주당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는 ‘정권 유지’에 대해 “국민을 갈라치고 끼리끼리 이권 나눠먹는 나라”로 규정한 반면 ‘정권 교체’에 대해선 “자유시장 경제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 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