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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비자 비용에 대한 재검토 | 은퇴비자, 범죄 조직 숨어지내는 수단으로 이용돼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필리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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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2024
1_ 은퇴비자, 범죄 조직 숨어지내는 수단으로 이용 은퇴비자 비용에 대한 재검토 논의돼 2_OFW의 송금, 전년대비 32% 증가 3_빠식 시티, 몇몇 사무실 임시 시청으로 이전 4_불라칸의 의원 살해 용의자 신원 특정돼 5_마약과의 전쟁 관련, 용의자 살해 포상금 없어 6_체포된 11명의 중국인, 우라늄 광산과 관계 7_NNIC, 공항 무료 와이파이 업그레이드 8_전 대통령 대변인의 부인, 이미 필리핀 출국해 9_불법 포고들, 여전히 필리핀내에서 운영돼 10_포고 외국인 직원들, 비자 다운그레이드 신청해 11_캄보디아에서 대리모 된 필리핀 여성, 법률 지원받아 따갈록 한마디 : anong visa meron ka?  tourist visa ba ito? 아농 비자 매론 카? 투어리스트 비자 바 잇토? (무슨 비자를 가지고 있나요? 관광비자 입니까?) ——————————————————————————————————— 안녕하세요, 한국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은퇴비자에 대한 뉴스가 준비됐습니다. 소식 바로 전하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로렌 레가르다 상원의원은, 은퇴청이 운영하는 2만불에 은퇴비자를 받아, 항구적으로 필리핀에 거주하게 하는 비자가, 범죄 조직들이 숨어지내는 수단으로 이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은퇴청은 관광부 산하인데, 관광부의 내년 예산, 33억 9,400만페소의 예산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연금소득 800에서 1,200불 사이인 사람은, 만불의 디포짓을 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만 내면 이민국 비자가 아니어도,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인해 수많은 범죄단체가 들어온다고, 상원의장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레가르다 의원은, 이런 은퇴비자에 대해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은퇴청은 이 비용을 올리는 것에 대해,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1997년 이후 은퇴비자 획득 외국인은 58,000여명으로, 중국, 한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OFW들의 8월 송금이, 28억 8,5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32%가 증가했습니다. 해상, 육상 근로자 송금 모두 증가했습니다. 7월 달러당 58페소를 보이던 페소는, 8월 강세를 보이면서, 56애서 57페소 사이를 보였습니다. OFW들의 송금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8월까지 총 송금은, 222억 1,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 증가했습니다. 미국, 싱가폴, 사우디 등의 순서로 송금이 많았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빠식 시티는 몇몇 사무실을, 임시 시청이 있는 율로지오 아망 로드리게스 애비뉴로 이전한다고 알렸습니다. 시 회계사무실, 교통국, 재난위기관리국, 경제발전 및 투자국 등입니다. 시청에 일이 있는 사람은, 이전된 사무실을 확인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시청과 임시 시청사이의 셔틀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불라칸의 의원 라밀리토 카피스트라노와, 그의 기사 셰드릭 토리비오씨 총격 살해용의자 4명의 신원이 특정되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말로로스 시에서 차량안에서 총격 사망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50만페소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불라칸 주지사 다니엘 페르난도가 약속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바오시 경찰청은, 두떼르떼 전 대통령 당시 마약과의 전쟁과 관계하여, 용의자 살해에 대한 포상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것 없이도 작전들을 잘 수행해왔다고 했습니다. 두떼르떼 전 대통령은, 2025년 다바오 시장에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카마리네스 노르테의 파라칼레에서 체포된 11명의 중국인들은, 우라늄 광산과 관계된 자들일 것으로 여겨진다고, 대통령실 반범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은 일반적인 장비들이 아니고, 금을 찾는 장비가 아니라, 우라늄을 찾는 장비들로 파악했습니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장비를 본 기술자들의 의견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관광비자를 가지고, 주말동안에 불법 광산에서 일하던 자들입니다. 당국은 이들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뉴 나이아 인프라 코퍼레이션, NNIC는, PLDT 및 컨버지와 함께, 공항 무료와이파이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매 시간 1,000명의 사용자가, 50에서 60메가, 최고 115메가까지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향상되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해리 로크, 전 대통령 대변인의 부인 마일라 로크는, 이미 필리핀을 출국했다고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지난 9월 3일, 출국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출국 금지는 9월 16일에 내려졌습니다. 로크는 포고 운영과 자신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대통령실 반범죄단체위원회는, 불법 포고들이 여전히 필리핀내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0개 이상이, 여전히 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런 불법 포고들이 지하에서 활동중인 것이, 진짜 문제라고 여깁니다. 지하로 숨어든 포고를 찾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12,000명 이상의 포고 외국인 직원들이, 취업비자에서 관광비자로 다운그레이드를 신청했다고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10월 15일까지가 기한이었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이후 59일이 주어지는데, 이 기간동안 출국을 준비해야하고, 연장은 불가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프놈펜의 필리핀 대사관은, 취업사기에 속아 캄보디아에서 대리모가 된 필리핀 여성들에게, 법률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변호사들과 접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사관과 캄보디아 경찰은, 대리모로 이용당하던 필리핀 여성 20여명을 구출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 피해자들에게는 법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십삼장34절과 35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한인동포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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