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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법원에서의 이혼, 필리핀에서도 인정돼 | 필리핀교민 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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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2024
1_강간 피해자, 간강 저항 증명할 필요 없어 2_다음 주 화요일 기름값, 소폭 인상 3_여권 소지자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 높아 4_지프니 운전자 및 운영자 노조, 23-24일 파업 예고 5_태풍과 호우, 농업 분야 손실 약 7억 페소 6_영부인, 민다나오 지역에 이동식 클리닉 전달해 7_POGO 외국인 근로자, 10월 15일까지 출국 명령 8_BRP Teresa 대신할 해경선 보내 9_Kanlaon 화산, 분화 가능성 경고 10_Batanes 해상 실종된 어부, 46일만에 구조돼 11_항공기에서 절도한 중국인 3명 체포 12_UAE 불법체류 자진신고한 필리핀, 40여명 입국해 13_열대성저기압 Igme, 시즈널 1 14_외국 법원에서의 이혼, 필리핀에서도 인정돼 15_최고 국가 리스트, 필리핀 45위 기록 16_북부의 마약 여왕, 바기오에서 체포돼 ❤️ 따갈록 한마디 ❤️ Puno ang tubig.  Ilabas ang tubig 푸노 앙 뚜빅. 일라바스 앙 뚜빅 물이 찼어요. 물을 퍼 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첫번째 뉴스입니다. 강간의 피해자는, 자신이 강간에 저항했음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대법원이 판시했습니다. 이 피해자는 9세부터 16세까지, 수차례에 걸쳐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위력, 위협, 강제에 의한 강간의 경우, 위력이 충분히 강하여 피해자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입니다. 이 아동의 경우 저항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판결입니다. 또한 가족에 의해 강간을 당하는 경우, 아동이 저항하기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소폭 인상되거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류 0.4에서 0.9페소, 경유 0.4페소, 등유 0.2페소의 변화 가능성과 변동이 없을 가능성을, 예상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외교부는 2,800만명의 여권소지자들의 개인정보가 사이버안보시스템의 부재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274억페소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정부기관들이 해킹되어, 정보가 유통되는 것에 외교부도 우려를 느낀다고, 예산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지프니 운전자 및 운영자 노조 피스톤과 마니벨라는, 9월 23일과 24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지프니 현대화 사업 포기, 영업허가취소 복원, 전통적 지프니에 대한 등록 재개 등을 요구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최근의 태풍과 호우로인한 농업분야 손실이, 6억83만페소, 생산량 기준 27,427톤이라고 밝혔습니다. 11,696헥타의 피해입니다. 쌀이 5억6,275만페소의 손실에 26,072톤이고, 옥수수가 1,904만페소, 기타곡물 1,822만페소, 가축 819,200페소 등입니다. 농가 11,170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 영부인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는, 민다나오 지역에 28대의 이동식 클리릭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은 장비들이 정교하고 좋아서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당 천만 페소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포고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10월 15일까지 출국하라고 법무부차관 니키 티이 밝혔습니다. 이들의 9쥐비자는, 이미 관광비자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출국하지 않으면, 정부가 대처에 나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국가안보보좌 Eduardo Año는 에스코다 숄에 비알피 테레사 마그바누아를 대신할, 다른 해경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상악화로, 이동이 중단되고 피난중입니다. 비알피 테레사 마그바누아는, 5개월을 그곳에 정박하면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중국은 이 배를 철수시키라고, 위협했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화산지진국은, 지난 6월 3일과 같은 분화가, 칸라온 화산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고 레벨 2를 유지하지만, 분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바타네스 해상에서 실종되었던 어부가, 46일만에 구조되었습니다. 49세의 로빈 데지로씨는, 지난 8월 4일 실종되었습니다. 방카를 타고 조업을 위해 모선을 떠났다가, 기름이 떨어져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빗물을 마시고, 물고기를 먹으면서 생존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이민국은 마닐라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절도를 한 중국인 3명을 체포했습니다. 쿠알라룸프르에서 마닐라로 오는 필리핀항공 안에서, 승객의  핸드백을 훔쳤습니다. 이들은 마닐라를 경유해, 홍콩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아랍에미리트가 불법체류 자진신고를 신청받은 후, 필리핀으로 귀국한 사람은 40여명이 새로 입국했습니다. 두바이에서 17명의 오에프더블유와 3명의 아동, 아부다비에서 24명의 오에프더블유 등입니다. 이주노동자부는, 이들을 위한 지원과 복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총 103명의 오에프더블유와, 5명이 아동이 귀국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금요일 오후 5시 기준 기상청은, 바타네스 지역에 열대성저기압 이그메으로 인해, 시그널일을 내렸습니다. 일요일 이후 북북동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륙으로 상륙하지 않고, 일요일 필리핀 영해를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외국 법원에서 인정된 이혼은, 필리핀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대법원이 발표했습니다. 외국인 배우자와 결혼한 필리핀 사람이, 외국 법원에서 이혼한 경우입니다. 2014년 퀘존시티에서 일본인과 결혼한 후, 일본으로 이주해 살다가 이혼한 경우, 이혼을 인정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최고국가 리스트에서 필리핀이 89개국중 45위로, 2계단 내려갔습니다. 비즈니스 개방성에서는, 19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비용이 적게들고 세금이 적다는 뜻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북부의 마약여왕 이라고 불리던 사람이, 바기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북부 루손 여러곳에서 마약을 유통한, 48세 여성입니다. 💜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1서 5:21)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한인동포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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