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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필리핀에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 | 유류할증료 감소로 항공료 인하 예상 | 다가올 최악의 엘니뇨 대비 | 필리핀교민 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조이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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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an 16
2023년 1월 17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1. 국민 61%, 중국과 필리핀 영해 문제 대처 긍정적 반응 2. 농업부 장관, 운송 시스템 부족으로 농산품 30% 손실 입어 3. 옥수수 농장, 대규모 곤충 피해 입어 4. Benguet 농가, 작물들 냉해 피해 걱정 5. 대통령, 대만 총통 당선 축하 후, 중국의 경고 이어져 6. Davao Region, 홍수로 구조 작전 펼쳐 7. 2월 유류할증료 감소로 항공료 인하 예상 8. 수자원 관라국, 다가올 최악의 엘니뇨 대비 9. 제빵 연합회, 빵가격 2~2.5페소 인상 요구 10. 만다우에 시 선관위, 3만 명 개헌 요구서 전달 11. 스타벅스에서 시니어와 장애인증 받지 않은 것 조사 나서 🎈 따갈록 한마디 : Ang hirap mabuhay kapag mahirap ka 앙 히랖 마부하이 카팍 마히랖 카 (가난하면 생활 하기 어렵습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양한 필리핀의 소식들을 전하겠습니다. 뉴스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필리핀 국민 61%는, 마르코스 정부가 취하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 영해 문제 대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옥타 여론조사결과입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67%, 민다나오 지역에서 52%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5세 이상에서 70%, 45에서 54세에서 51%로 최저를 보였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농업부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주니어는, 운송시스템 부족으로 인해 농산품, 특히 야채부문에서 30%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물류 문제를 해결한다면, 가격면에서 약 10에서 15%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농업부는 대통령에게 이런 문제에 관해 보고하면서, 물류 개선사업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향후 3년간 930억 페소를 투자하여, 수확후 저장창고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매년 107억페소어치의 쌀과 곡류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일로코스 노르테와 누에바에시하의 농가들이, 옥수수 농장에서 대규모 곤충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결과입니다. 애벌레들로 인해 작물이 빠르게 썩어가기도 합니다. 농민들은 살충제 사용을 조언받고 있습니다. 누에바에시하의 양파 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약 30헥타 7개 바랑가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업부는 농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벵겟지역 농가들은 작물들이 냉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 바기오는 오전 9시에 13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 차가운 안개까지 겹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킬로그람당 15페소는 해야되는데, 최근에 3페소까지 산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대만총통 라이칭테의 당선을 월요일에 축하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은 중국에 있는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면서, 필리핀에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더 많은 책을 읽고, 대만 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정확히 깨달으시오. 그리고 올바른 결론을 내길 바랍니다고 했습니다. 그뒤 필리핀 외교부는 여전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만에는 20만 OFW가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바오 지역에 홍수가 발행하면서, 월요일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나분투란 타운에서 약 150가구가 피난했습니다. 소방당국에 구조된 사람들 중에는, 2명의 아기, 미성년자 1명, 침상에 누워있는 2명도 있었습니다. 다바오 오리엔탈에서도 68가구 24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많은 비로 다바오시티 수업이 취소되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2월 유류할증료가 내려가면서, 항공료가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레벨 식스에서 레벨 파이브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국내선은 거리에서 따라 151에서 542페소, 국제선은 498에서 3,703페소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185에서 665페소, 610에서 4,538페소가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수자원관리국은 다가오는 엘니뇨의 위협이, 최악일 경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는 물 확보는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누수로 인해 손실되는 물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각 지역 워터 디스트릭트에 지시했습니다. 특히 도서지역에서는 물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제빵연합회는 피노이 테이스티와 피노이 반데살을, 2페소에서 2.5페소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인상안을 DTI에 올릴 계획입니다. 재료비 상승에 따른 조치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만다위시티에 있는 선관위에, 3만명이 서명한 개헌 요구서가 전달되었습니다. 법적 효력을 갖기위한 최소 서명인원은 7천명입니다. 1987년 헌법에 따르면, 한 선거구에 등록된 12%의 서명이 있으면 청원서가 효력을 발위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국가 시니어 시티즌 위원회와 국가장애인국은, 스타벅스가 시니어증이나 장애인증을 받지 않기로 한데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스타벅스는 월요일부터 이들에 대한 할인을 중지했습니다. 스타벅스 필리핀은 즉시 계속해서 할인이 적용된다면서,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위조 시니어증이나 장애인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후서 이장 14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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