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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 내 50% 지프니 운행 중지될 위기 | 교내 괴롭힘 줄이기 위해 교사와 부모 교육 시행 | K12 커리큘럼 검토 5월까지 마치기로 | 필리핀교민 방송 필리핀한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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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an 11
2023년 1월 12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1. 교내 괴롭힘을 줄이기 위해 교사와 부모 교육 시행 2. Taytay 비숍, 헌법 수정 청원서 서명 거부 권고 3. 100년 된 소방서, 도로 확장 계획으로 철거 예정 4. 바기오, 천 건 이상 급성 위장염 발생 5. 대통령, 국제학생능력 평가 프로그램 성적 향상 노력 촉구 6. 필리핀 화산 지진국, Bulusan 화산 활동 증가 발표 7. 교육부, K12 커리큘럼 검토 5월까지 마치기로 8. 메트로 마닐라 내 50% 지프니 운행 중지될 위기 🎈 따갈록 한마디 : mag-aral nang mabuti 막 아랄 낭 마부띠 (공부 열심히 해라 ) 🎈 ——————————————————————————————————— 안녕하세요, 메트로마닐라 내 50%의 지프니가, 운행이 중지될 위기에 있다고 하는데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바랍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교육부는 교사와 부모들을 교육하여, 학생들 사이에서의 괴롭힘의 위험신호를 잡아낼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대변인인 차관 미쉘 포가 대통령궁 브리핑 중에 밝힌 것입니다. 학생들 중에서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빨리 찾아내자는 것입니다. 이미 일부 지역에서 교사들 훈련에 대한 시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 사라 두테르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학대 신고접수 1,709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따이따이 팔라완 카톨릭 비숍은, 신도들에게 1987년 헌법 수정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청원서는 헌법수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서명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있다고 의심됩니다. 국민청원을 가장한 정치인들의 속임수 일뿐이라면서 서명을 거부하라고 했습니다. 퀘죤시티에서는 1월 6일, 한 여성이 경제적 도움을 주겠다면서 서명을 부탁하는 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바얀 무나 정당은, 산마테오 리잘에서 서명한 사람들에게, 쌀을 제공한다는 보고를 입수했습니다. 비콜 알바이 하원의원 에드셀 라그만은, 서명한 사람들이 100페소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닐라 라몬 막사이사이 대로에 있는 100년 가까이 된 소방서가, 도로 확장계획에 따라 철거될 예정입니다. 335평방미터의 크기에서 150평방미터만 남게됩니다. 이에따라 소방서 현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레나시미엔토 마닐라라는 문화 단체는, 이 소방서 철거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필리핀 소방서의 역사와 진보단계를 보여주는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방서 철거를 막고자 레나시미엔토 마닐라는 국가역사위원회에 편지를 써서, 이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습니다. 이 소방서는 전쟁전 미군이 주둔하던 1919년에 건축되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바기오 시장 벤자민 마갈롱은, 바기오시에서 급성위장염이 천건이상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10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602건입니다. 218개 시설과 80 가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바기오를 방문한 리잘출신 14명의 쿠루빈 가족 모두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구토, 위통, 설사등을 겪었습니다. 보건부는 바기오에서 수돗물 샘플을 채취해 검사했습니다. 사전검사결과 물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환자들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이상 물을 끓여마시고, 보건소에서 소독약을 받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대통령은, 교육부가 국제학생능력 평가프로그램, PISA의 성적을 올리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사지원, 교사의 질 향상 문제를, 괴롭힘과 영양상태 문제와 함께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PISA 결과가 실망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향상 시켜야한다고 했습니다. 지난번 결과 필리핀은, 81개 국가중에서 하위 10등 국가였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화산지진국은, 소르소곤에 있는 불루산 화산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오전 10시, 71건의 화산관련 지진이 있었습니다. 정상 분화구에서 활동으로 인해, 수증기 기둥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고레벨 1단계 상태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교육부는 K트웰브 커리큘럼에 대한 검토를 5월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한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하여, 학생들과 관련자들의 필요에 연속적이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관련성있는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 하이스쿨 프로그램 개선에 집중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2월 1일부터 메트로마닐라 내 50%의 지프니가 운행이 중지될 위기입니다. 지프니 개선사업에 신청한 것이, 전체의 5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42,177 대 중, 21,655 대 만 신청했습니다. LTFRB는 아직 참여의 문이 열려있다고 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육장 33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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