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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해외근로자(OFW)의 달러 송금 증가 | 화요일, 기름값 인상폭 커 | 세부, 많은 비로 도로와 건물 붕괴 | 따알화산 스모그 시작 | 필리핀교민 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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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Sep 15
2023년 9월 16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1. 7월 OFW 송금, 최고를 기록해 2. 다음 주 화요일, 기름값 인상폭 커 3. 세부, 많은 비로 도로와 2층 건물 붕괴 4. 실종된 환경 운동가 2명, 경찰에 자수 5. 어제 오전 따알화산 스모그 시작돼 6. 세관, 밀수된 4,2000만 페소 쌀 발각 7. 몽둥이로 애완견 때려죽인 주인 처벌 8. 초등학교에서 공부하는 29세 여성 학용품 지원받아 9. 용의자로 오인된 미성년자, 폭행 당해 10. 쌀 수입으로 인한 농가 피해 수십억 페소 예상 ✨️ 따갈록 한마디 : Galit ka ba? 갈릿 카 바? (당신 화났나요?) ✨️ ——————————————————————————————————— 안녕하세요, OFW들의 송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7월 OFW들의 송금이, 7개월내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앙은행이 밝혔습니다. 7월 송금액은 29억 9,200만달러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습니다. 미국, 싱가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에서의 송금이 특히 증가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 인상폭은 조금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휘발류는 10주, 경유는 11주 연속 화요일마다 상승입니다. 휘발류는 1.15에서 1.35페소, 경유 1.8에서 2페소, 등유 1.7에서 1.9페소 인상될 예정입니다. 경유가격의 인상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과, 리비아에서 허리케인 피해로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세부시티에서 많은 비로 인해 도로가 붕괴되고 2층건물 하나가 붕괴되었습니다. 건물은 홍수가 난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도로 붕괴는 건설현장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부 쇼핑몰에 주차되었던 차량들도 침수되었습니다. 만다우에시티에서도 수해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선제적인 피난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월요일 목까지 차오르는 홍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환경운동가 2명이 경찰에 자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각 22세와 21세입니다. 당국은 이들이 NPA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6일에 자수를 알려왔다고 바따안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닐라베이 간척사업 반대활동을 해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금요일 오전, 따알화산에서 스모그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수증기 기둥은 3,000미터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루 이산화황 배출은 3,264톤입니다. 지진화산국은 화산스모그가 영향을 주는 지역에서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N95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인해 눈, 목, 호흡기 등에 영향을 줍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세관은 잠보앙가시티 창고에서, 밀수된 4,200만페소어치의 쌀 42,180가마를 발각했습니다. 창고 주인은 수입확인 증명서를 제출했지만, 세관은 이 물건들이 식물산업부의 확인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따이따이 리잘에서 애완견을 몽둥이로 때려 죽게한 주인이 처벌받게 되었습니다. 트라이시클 터미널 인근에서 애완견을 때리는 비디오가 공개되어 논란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건현장에 갔지만, 용의자는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당국은 주인을 찾아서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만살라이, 오리엔탈 민도로의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 29세의 여성이, GMA 카푸소 재단을 통해서 학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 조이 알부로 델로스레예스는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산타마리아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바랑가이 탕고스북부 나보타스에서, 16세 아동에 대한 살해 용의자로 오인된 미성년자가 주민들에 의해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이 바랑가이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이송하려는 중에, 바랑가이홀 밖에 있던 사망자의 가족들이 갑자기 주먹을 날리고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말리려던 경찰들도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용의자가 아니라, 바랑가이홀 밖에 그냥 서있던 미성년자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날아온 주먹 때문에 놀라고 억울해했습니다. 실제 살해 용의자는 이후에 경찰 특공대에 의해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이 파악하기로는 피해자와 살해 용의자는, 자신의 그룹에서 서로 라이벌 관계였다고 합니다. 한편 오인 폭행사고에 대해서는 고발이 있으면, 추가적인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자유농민동맹은, 쌀 수입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수십억페소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청문회에서 기존 35%의 쌀 수입 관세를, 6개월동안 10%로 인하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힌바있습니다. 수입쌀의 수입단가는, 평균 킬로그램당 27.34페소로 ,35%가 적용되면 9.75페소, 10%가 적용되면 2.73페소가 관세로 추가됩니다. 이로인한 쌀가격 하락 압력은 7%가 됩니다. 이로인한 산지 벼에는, 킬로그램당 4.4페소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농가는 총 880억페소의 손실을 입게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편 백편 3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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