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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많은 비 예상, 상습 홍수 지역 대비해야 | 필리피노 출국 가이드라인 적용 연기 | 중국이 발표한 십점선 인정할 수 없어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조이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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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ug 31
2023년 9월 1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1. 메트로 마닐라 다수 지역에 홍수 발생 2. 태풍 Goring 영향받은 사람 약 30만 명 3. 태풍 Hanna 세력 키워, 향후 3일간 많은 비 예상 4. 퀘존, 화재 발생으로 15명 사망 5. 법무부, 필리피노 출국 가이드라인 적용 연기 6. 등록된 심 카드 판매에 대한 벌금과 처벌 준비 중 7. 필리핀, 중국이 발표한 십점선 인정할 수 없어 8. 메트로 마닐라 모든 학교와 정부기관 금요일 휴무 9. 소방서, 약 2만 명의 소방 인력 부족해 10. 교육부가 목표한 새 학기 등록 수 한창 부족해 ✨️ 따갈록 한마디 : Ang buong lugar ay nalubog sa tubig. 앙 부옹 루가 아이 날루복 사 뚜빅 (모든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앞으로 3일간은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태풍 관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뉴스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메트로마닐라 다수의 지역에서 목요일 아침 일찍 홍수가 발생해습니다. 퀘죤시티의 아라네타 에비뉴 인근 도로에서는 가슴 높이까지 물이 찼습니다. 마리아 클라라 스트릿과 돈호세 스트릿 코너 부근에서도 허리까지 물이 차오랐습니다. 아모란토 스트릿, 깔람바 스트릿에서도 침수가 있었습니다. 마닐라는 에스파냐 볼리바드의 산토토마스 대학 부근에 침수가 컸습니다. 마리끼나시티의 마리끼나 강은 목요일 오전 5시30분경에 수위 15미터를 넘기면서 1차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네그로스 옥시덴탈에서는 3만여 가구가 대피했고 바고시티에서만 2,400여 가구가 대피했습니다. 울룽가포시티에서는 학생들이 길을 건너지 못해서 발을 동동거리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국가위기관리위원회는 이번 태풍 고링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총 305,48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일로코스, 카가얀, 중부 루손, 칼라바르손, 미마로파, 서부 비사야, 코르디예라 행정구역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인명피해는 1명의 실종자입니다. 162채의 가구가 부분파손 85채가 완파되었습니다. 11,002,449페소어치의 원조를 피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11시, 슈펴태풍 고링은 필리핀 영해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태풍 하나가 세력을 더 키우면서 필리핀으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 11시 태풍은 필리핀 북쪽 1,160킬로미터지점에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계속 세력을 키우면서 필리핀 영해에 머물게 됩니다.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새벽까지 세력이 계속 확장됩니다. 이에따라 루손섬 서쪽은 향후 3일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이 아니라 태풍이 남서몬순 하바갓을 강화한 탓입니다. 일로코스,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잠발레스, 바타안, 오로라, 불라칸, 메트로 마닐라, 깔라바존, 마마로파, 비콜, 서부 비사야 제도 및 동부 비사야 북부 지방들이 영향을 받아 금요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퀘죤시티의 탄당소라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했습니다. 화재지역에서 생존자 3명이 발견되었습니다. 화재는 새벽 5시 30분에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서브디비전 안에 위치한 집이지만, 미신고상태로 티셔츠 인쇄등을 하는 곳으로 18명이 함께 생할하는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시에 신고하기는 15평방미터의 티셔츠 판매점이었지만, 실제로는 200평방미터의 영업장이었습니다. 시당국은 잘못 신고된 것들이 많다면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법무부는 9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필리피노에 대한 출국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일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인들의 출국을 통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취업사기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들의 권리와 복지가 최우선으로 고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국가 프라이버시위원회는 등록된 심카드 판매에 대한 벌금과 처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록된 심카드가 약 1,000페소 내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를 판매, 양도하는 사람들에게 중한 처벌을 할 예정입니다. 6개월에서 6년의 실형이나 10만에서 30만페소의 벌금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최근 중국이 발표한 십점선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필리핀이 밝혔습니다. 중국이 최근 발표한 지도는 UN의 1982년 판결을 근거로하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십점선은 남중국해 대부분을 중국의 영토로 표시한 지도입니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그리고 베트남등은 중국의 이 지도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외교부가 중국에 외교적 고발절차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퀼리노 코코피멘텔 상원의원은 다른 나라가 설정하는 경계는 신경쓸거 없이 우리의 영토만 잘 지키면 된다고 했습니다. 프란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외교위원은 중국에 영향을 받을 것 없이, 국제법에 따라 영토를 지켜나가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메트로미날라의 모든 공립 및 사립학교와 정부기관이 금요일 휴무한다고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남서몬순에 의한 강한 비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민간기업은 자체적으로 휴무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벵겟, 빰빵가, 불라칸, 까가얀, 바콜로드시티 등지에서도 일부 휴교가 내려진 곳들이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소방서는 19,000여명의 소방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현재 채용 계획은 2,000명입니다. 경찰도 부족한 인력이 11,987명입니다. 그러나 2024년 배정된 채용 인원 예산은 1,000명분 뿐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2023과 2024학기 등록 학생수는 2,470만명으로, 교육부가 목표한 2,880만에서 한창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들이 등록 학생을 계속 업로드하는 중이기 때문에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2주 정도 지나면 최종 통계가 나올 예정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일장 7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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