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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필리핀 해경에 물대포 공격 | 디젤 가격 인상, 4페소 이상 | 마욘 화산 이산화황 배출 2천 톤 넘어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조이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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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ug 6
2023년 8월 7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1. 디젤 가격 인상, 4페소 이상 될 수 있어 2. 대중교통 운전자 단체, 높은 유류비에 지원금 요청 3. 쌀 가격 인상으로 더 많은 쌀 수입 대책 마련 4. 마욘 화산 활동으로 이산화황 배출 2천 톤 넘어 5. 필리핀 국기 거꾸로 표현한 드론 회사 고발돼 6. 중국 해경, 필리핀 해경선에 물 대포 쏴 7. 미국, 중국 해경의 물 대포 공격 비난 8. 대통령, 10월을 통신의 달로 선포 9. Lifeline Rate, 저소득 전기세 지원 프로그램 시행 ✨️ 따갈록 한마디 : Masyadong mataas ang presyo ng gasolina 마샤동 마따아스 앙 프레쇼 낭 가솔리나 (가솔린 값이 너무 올랐어요)✨️ ——————————————————————————————————— 안녕하세요, 디젤가격 인상이 예상보다 높은 4페소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뉴스에서 전합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디젤가격 인상이 예상보다 높은 4페소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에너지부가 일요일 밝혔습니다. 4.1페소까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등유는 2에서 3페소, 휘발류는 0.1에서 0.5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8월 한달간은 지속적으로 감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과 유럽의 금리의 영향도 받게됩니다. 그러나 당장 이번 화요일 인상안에는 금리 변동의 영향은 없고, 다음주 기름값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이에 따라 기름값 인상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일부 대중교통 운전자 단체는 지속된 유류비 인상에 따라 정부가 유류비 지원금을 조속히 지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LTFRB는 8월에 모든 지프니 기사들에게 6,000페소의 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재경부도 25억페소의 유류비 지원을 책정해놓은 상태입니다. 특히 지프니 운전자 연합은 기름값이 급등함에 따라 유류비 책정이 달라져야한다고 주장했고 LTFRB도 이를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농업식품회의소는 쌀가격이 인상될 것이 예상되기에 더 많은 양의 쌀을 수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쌀가격이 톤당 420달러하던 것이 현재 540달러로 올랐고 이는 킬로그램당 30에서 32페소에 해당합니다. 기존에는 톤당 420달러로 킬로그램당 23에서 24페소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국 정부와 직접 협상을 진행하여 식량안보를 확보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농업부는 쌀 부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쌀 수입량을 늘리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유엔식량청 쌀가격지수에 따르면 현재 쌀 가격은 12년만에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과 베트남과 같은 수출국의 가격인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알바이의 마욘화산은 2,379톤의 이산화황을 배출하고 용암분출과 화산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암은 Bonga 골짜기를 따라 남동쪽으로, 미이시 골짜기를 따라 남쪽으로, 바수드 골짜기를 따라 동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최대 3.4킬로미터까지 흘러갑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마리끼나 시티는 2023 전국체전 중, 드론을 이용한 쇼에서 필리핀 국기를 거꾸로 표현한 회사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드론테크 필리핀이라는 회사가 지난 토요일에 진행한 드론 퍼퍼먼스였습니다. 드론테크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사과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상원의원들은 중국 해경이 아융인 숄로 향하던 필리핀 해경선에 물대포를 쏜 일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필리핀 해경선은 섬에 있는 해군들에게 물자를 공급하기 위해 접근하는 중에 중국 해경선이 위협항해를 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다른 나라들도 중국의 이런 태도를 비난해야한다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필리핀 영해에서 중국 해경에 우리 해경이 공격을 당했다면서 격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미국은 중국 해경의 필리핀 해경 물대포 공격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직접적으로 해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필리핀 해경의 중국 영해에 대한 불법적인 진입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대통령은 10월을 통신의 달로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매 10월 11일을 통신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정부는 일요일 라이프라인 레이트 프로그램 시행을 알렸습니다. 수급자격을 갖춘 저소득층의 전기세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전기요금을 낼 수 없는 저소득층의 전기세를 감면해주는 것이 라이프라인 레이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포Ps의 저소득 가구가 대상입니다. 가구당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월 20킬로와트 이하를 사용하는 가구라면 월 전기세가 20페소가 됩니다. 만약 라이프라인 레이트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는 250페소를 내야합니다. 21에서 50킬로와트사용가구는 본래 550페소를 내야하지만 300페소로 할인받습니다. 51에서 70킬로와트 가구는 763페소를 522페소로, 71에서 100킬로와트 가구는 1,099페소를 904페소로 각각 할인받습니다. 할인혜택은 신청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장 3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따갈로그한마디 #조이필리핀 #shortsnews #sh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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