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to confirm you’re not a bot
This helps protect our community. Learn more
필리핀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국가 2위 | 다가오는 태풍, 슈퍼 태풍 | 마닐라 중앙우체국 화재사건 | 2월 1일 히잡의 날 법안 통과 | 필리핀교민방송
33Likes
846Views
2023May 22
2023년 5월 23일 필리핀유튜브 뉴스 헤드라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중앙 우체국 화재 발생, 부상자 7명 피해액 약 3억 페소, 2개 구조 화재 피해 입어 2. 다가오는 태풍, 슈퍼 태풍으로 발달 가능해 3. 중앙 우체국 화재 사건으로 배송되던 ID 손상 4. 2월 1일 히잡의 날 법안 통과 5. 평화로운 선거 위해 총기 금지 예외조치 신청 접수 6. 필리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핸드폰 사용하는 나라 2위 필리피노 29% 디지털 의존증, 아시아에서 가장 높아 7. 학생 복지 위해 주말 숙제 금지하는 법안 고려 중 8. 돌멩이가 귀에 들어간 8세 소년 ———————————————————————————————————— 안녕하세요, 최근 메트로마닐라 곳곳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화요일 필리핀 카톡매일뉴스를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마닐라 중앙우체국 화재사건으로 인한 부상자가 7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산피해는 약 3억페소로 소방서는 추산했습니다. 2개의 구조물이 화재피해를 입었습니다. 우체국은 소실된 소포에 대해서는 보상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포들에 대한 보험이 들어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우체국 박물관에 보관중이던 기념우표등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우표들도 소실되었습니다. 일부 주요 자료들은 다른 우체국에 사본이 존재합니다. 향후 몇일동안 우체국 업무는 인근의 해외수상 우편물류센터 건물에서 이뤄집니다. 화재는 일요일 저녁 11시 41분 발생하여 월요일 오전 5시 54분에는 화재 최고 경보단계인 1단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7시 22분부터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중앙우체국 화재와 관련하여 상원의원 로빈 파딜라는, 상원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보호하기위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마닐라중앙우체국 화재사건으로, 중요한 문화적 유산을 잃게되었다면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보건부는 다가오는 태풍이 슈퍼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어서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역 재난응급구조팀들과 연락하여, 위급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비상식략, 구급약품, 코로나 보호장비 등을 미리 준비해두라고 했습니다. 태풍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경에 필리핀 영해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통계청은 중앙우체국 화재사건과 관련하여 손상된 필시스ID는, 마닐라시로 배송되던 아이디들만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얼마나 많은 아이디가 파손되었는지 파악중입니다. 파손이 확인되면 재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매해 2월 1일을 히잡의날로 선언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히잡 및 다양한 전통의상들의 날을 선정했습니다. 2월 1일은 본래 세계 히잡데이입니다. 이를통해 다양성을 촉진하고, 다른 종교 문화적 신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차별을 반대하고 평등을 증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선관위는 6월 5일 총기금지 예외조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로운 선거 진행을 위해서 정확히 권한 있는 사람들만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청은 7일에서 15일정도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총기소지 금지는 8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적용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 스크린을 사용하는 나라 2위로 조사되었습니다. 매일 9시간 14분을 휴대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삼분에일의시간을 휴대폰에 쓰고 있습니다. 1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58.2%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 29%는 디지털 의존증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학생 복지를 위해서 주말의 숙제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샘 베르소자 하원의원은 휴가기간동안에 너무 많은 과제가 학생들을 발달시키지 못하고, 도리어 짐만되고 부모에게도 짐을 지우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학생들은 선진국과 동일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만 실제 학습은 적다는 결과입니다. 교육부는 교사들에게 너무 과중한 과제를 내지 말고, 합리적인 정도의 양을 제출하라는 메모렌덤을 교사들에게 전달한바 있습니다. 이것을 법으로 만들자는 의견입니다. 베르소자의원은, 근로학생, 학교를 마치지 못한 부모, 생계를 위해 이미 피곤한 부모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돌맹이가 귀에 들어간 후로 한달동안 고열과 두통으로 고통받는 8세 소년의 소식입니다. 빵가시난의 제임스라는 소년은 면봉으로 이것을 꺼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보건소에 데리고 갔습니다. 소년의 새아빠는 하루 400페소를 받는 건설노동자로 비싼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GMA 카푸소 재단은 소년을 지역 의료센터로 데려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귀가 감염이 되어 염증이 심했고 이로인해 두통과 열이 났던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귀의 돌을 제거했습니다. 염증만 낫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만약에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그대로 두고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에서는 뉴스 제작에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말씀으로도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일장 7절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 문의 : 카카오톡 ID - ctsjoyph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유튜브 #필리핀경제 #필리핀사회 #필리핀물가 #필리핀뉴스 #필리핀카톡매일뉴스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필리핀데일리뉴스 #필리핀뉴스룸 #조이필리핀
귀로 듣는 필리핀 카톡 매일 뉴스
PH NEWS ROOM

Follow along using the transcript.

PH NEWS ROOM

5.35K subscri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