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마약과의전쟁을 벌인지 어느덧 3년.

메트로마닐라내에 최대 마약상 속칭 "마약퀸"의 정체를 

필리핀마약수사당국 (PDEA- Philippine Drug Enforcement Agency)가 밝혀냈다.

마약퀸의 이름은 "Guia Gomez Castro"로, Sampaloc 마닐라의 바랑가이 동대장이었다.

현재 마약퀸 카스트로는 잠적한상태이다.

작년에 마약퀸 카스트로는 바랑가이 동대장선거에서 승리하여, 동대장에 등록되었는데,

마약관련 이모든사실을 숨기고, 두얼굴로 살아온것이다.

현재 필리핀경찰당국은 마약퀸 "카스트로"를 필리핀내 최고 1등급 제거대상 리스트에 올려놓고, 수사망을 좁히고있다.

한편 마약퀸은 이미 필리핀을 떳을수도있다는점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