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바기오" 아니다. Marquez Go, 무분별 발전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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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바기오" 아니다. Marquez Go, 무분별 발전에 대한 경고

필기자 0 544

지난 일요일 (9월1일) 바기오 개발 110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대표 Marquez Go는


"바기오가 우리가 알던 그 예전에 바기오가 아니다."

라며, 바기오내에 무분별한 발전에 대해 질타했다.


마르퀴즈 고에 따르면, 20세기 미국식민지 시절부터, 필리핀국토의 80%가 재개발에 들어섰다.


그에 따른 필연적 결과로, 1999년에는 필리핀 전국토에 삼림지역이 오직 18%밖에 남지않았다.


때문에 현재 바기오는, "바기오를 지켜야한다." 라는 취지아래, 개발이 몇안남은 삼림지역을 훼손한다면은, 개발허가를 내주지않고있는 상태이다.


바기오는 관광지로써도 제역할을 톡톡히하고있는데, 2017년 1,500만명, 2018년 1800만명이 다녀갔다.


허나, 이러한 관광산업 발전은, 바기오내 삼림을 훼손에하는데도 일조하고있어, 바기오 지방정부는 현재 골머리를 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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