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CNN Philippines, 11월 21일) —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MMDA)은 더 엄격한 처벌이 내려진 후 EDSA 전용 버스 차로 위반자의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MMDA 회장 돈 아르테스는 CNN 필리핀의 The Source와의 인터뷰에서, 월요일에 62명의 운전자가 체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에 기록된 500명 이상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위반자 대부분은 오토바이와 개인 차량이었다고 아르테스는 덧붙였습니다.

MMDA는 버스도로 부정 이용에 따른 ₱ 1,000페소을 1차 위반 시 ₱ 5,000페소로, 4차 위반 시 운전면허 취소 시 최대 ₱ 3만페소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당국은 또 EDSA 버스전용차로 이용 규정을 재차 강조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근무 중인 구급차, 소방차, 경찰 차량, 정부 차량 "버스 도로 내에서 의무와 책임을 수행하는" 차량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부통령, 상원의장, 하원의장, 대법원장 등 미국의 최고위급 5명의 공무원들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