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5월17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하늘길 닫힌다
(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 항공 교통관리 센터(ATMC)는 공항의 유지보수로 인해 5월 17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항공기 운항이 없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 공항 @관광청 홈페이지 캡쳐
지난 1월 1일 항공 교통시스템 결함으로 수천 명의 승객과 수백 편의항공편이에 불편을 끼친 자동전압조정기(AVR)의 수리,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UPS)교체 및 항공교통 관리시스템 (ATMS)의 전원공급 장치를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조치이며, "유지보수 시간동안 항공편을 취소할지 또는 지연할 지 여부를 결정하는것은 공항을 이용하는 43개 항공사에 달려 있다."고 필리핀 민간항공국(CAAP)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한 "민간항공국은 예정된 유지보수 공항은 상업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클락 국제공항(CRK),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의 항공편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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