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대마초 판매 20대 한인 남성 검거
24일 앙헬레스 시티 마곳 빌리지서
Photo Credit: Philippine National Police
필리핀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던 20대 한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오늘(27일) 인콰이어러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3살인 정웅일(Jeong Eung Il)씨로, 그는 여성 동반자 마우린 오캄포(Maureen Ocampo)와 함께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미 경찰의 ‘고위험 인물’(high-value individuals) 명단에 올라 있었다.
경찰은 합동 수사를 통해 지난 24일 앙헬레스 시티 마곳 빌리지에서 잠복 경찰에게 1만 페소(미화 184달러) 상당의 대마초를 판매한 정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이들에게서 3만 페소(미화 554 달러)에 이르는 대마초와 흰색 혼다 세단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오늘(27일) 인콰이어러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3살인 정웅일(Jeong Eung Il)씨로, 그는 여성 동반자 마우린 오캄포(Maureen Ocampo)와 함께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미 경찰의 ‘고위험 인물’(high-value individuals) 명단에 올라 있었다.
경찰은 합동 수사를 통해 지난 24일 앙헬레스 시티 마곳 빌리지에서 잠복 경찰에게 1만 페소(미화 184달러) 상당의 대마초를 판매한 정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이들에게서 3만 페소(미화 554 달러)에 이르는 대마초와 흰색 혼다 세단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