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노조 압수수색에 한겨레 노조 때리기 조선 조폭 그 자체
윤석열 정부 들어 사상 처음으로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9일 경찰이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 의혹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연루됐다며 양대 노총 사무실 등 34곳에 대한 압수수색했다. 18일 경찰이 국가정보원과 함께 민주노총 본부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압수수색을 진행했다.20일자 전국단위 아침종합신문 대부분이 이 소식을 1면에 다뤘다. 조선일보는 1면에 양대 건설 노조가 얼마나 많은 불법행위를 행위를 해왔는지 보도했고,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1면에